마스터 / 2021. 03. 23
[주식회사 세오]
이번 전시컨셉은 미래혁신 "3N" 서비스 전략이라고 하는데요,
영상보안을 위한 새로운 제품 (New Product), 스마트 시티를 위한 신규 서비스 (New Service),
안전한 사회를 위한 새로운 기술 (New Technology) 이렇게 3N으로
눈을 감고도 보이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CCTV 융합기술"을 굉장히 인상깊게 보았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미래에 뜨고있는 보안기술의 집합체라고 설명하면 될 것 같습니다.
레이더, 라이다 센서, IP 카메라, 메인 컨트롤러, 그리고 야간/난반사 문제를 해결해주는 단파장 특수조명까지...
이 모든 기술이 결합된 3차원 융합영상으로 3차원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하단 사진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것 같습니다.
이런 3차원 영상장치의 융합모형을 본 적이 없어서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나 플랫폼 등의 소프트웨어까지 결합된다면 정말 미래 보안서비스의 선두주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현재 개발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물론 미래의 전반적인 교통 시스템에도 널리 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